▲ ‘뽀로로 스마트 패드’가 앵콜 판매를 실시한다.
[시사위크=서강재 기자] 지난해 12월 출시돼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뽀로로 스마트 패드’가 다시 돌아온다.

‘뽀로로 스마트 패드’의 제작사 ㈜소셜네트워크는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앵콜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0일 출시된 ‘뽀로로 스마트 패드’는 출시 전부터 입소문을 타며 500개 한정 물량이 금세 동난 바 있다.

뽀로로 스마트 패드는 삼성전자 갤럭시탭 4에 뽀로로 캐릭터 디자인 커버를 씌운 제품으로, 색칠 교육 애플리케이션 ‘스케치팝’을 뽀로로 버전으로 만든 ‘뽀로로 스케치팝’과 한글과 알파벳, 숫자 교육에 특화된 풍부한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뽀로로’, ‘타요’ 등 아이코닉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1,000여 편도 담고 있다.

뽀로로 스마트 패드는 1월 중 온라인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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