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삼성전자는 28일 지난해 4분기 휴대폰 기기는 9,700만대, 태블릿PC는 900만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진행된 2015년도 4분기 결산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전체 휴대폰 판매량 중 스마트폰 비중은 80% 중반 수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4분기 무선사업 평균 asp(평균판매단가)는 180불 중반을 기록했다"며 "올해 1분기의 경우 휴대폰과 태블릿의 판매량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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