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과 입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새로운 성장을 위해 첫걸음을 내딛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텍사스 데 브라질’ 매장에 가족과 함께 방문한 졸업생 또는 입학생 당사자에게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유치원부터 대학원까지 나이에 상관없이 졸업 또는 입학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나 신분증을 제시하면 누구나 이번 프로모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썬앳푸드에서 운영하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월드퀴진 by 썬앳푸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심우겸 썬앳푸드 텍사스 데 브라질 마케팅팀 팀장은 “브라질의 요리와 문화는 다른 어느 나라보다 축제 분위기에 가장 잘 어울린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큰 도약을 위해 출발하는 학생들이 새로운 메뉴와 분위기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졸업과 입학을 축하하고 이와 동시에,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을 다시금 느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텍사스 데 브라질은 정통 브라질리언 슈하스코(Churrasco, 브라질 정통의 스테이크 요리) 전문 레스토랑으로, 지난해 9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서강재 기자
sisaweekse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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