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이미정 기자] 오리온은 지난달 30일 발생한 화재에 따라 이천공장 생산을 중단한다고 1일 공시했다.

오리온 측은 “스낵제품의 일시적인 생산 차질은 예상되나 국내외 타 공장을 활용해 조기에 정상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생산재개예정일자는 아직 미정이며 추후 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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