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보호텔 로비.<사진=오마이트립>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홍콩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소개됐다.

호텔예약 및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 오마이트립에서 4성급 홍콩프라보호텔을 최저 11만9,000원(스탠다드더블 1박)의 파격특가로 판매 중이다.

동일 호텔 예약 평균가는 15만5,000원대로, 이번 오마이트립 단독특가는 홍콩 침사추이호텔에서는 물론 4성급호텔에서는 더더욱 찾아볼 수 없는 최저가다. 특가예약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예약 가능한 숙박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MTR침사추이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프라보호텔은 2015년 8월 문을 연 신규호텔로, 깨끗한 객실은 물론 세련된 어매니티와 실용적 서비스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최근 홍콩여행객들에 인기가 높다.

대표적 서비스는 객실 내 미니바 1회 무료이용과 홍콩 내 통화 및 데이터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Handy phone 무료대여로, 오마이트립 이벤트 기간 중 프라보호텔을 예약하면 호텔예약비용은 물론 통신비까지 절약하는 일거양득 혜택을 누리는 셈이다. 객실 내 WI-FI 역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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