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미닛메이드,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발탁
탐정으로 변신한 삼둥이, 과일 속까지 꼼꼼히 따져 보는 콘셉트의 TV광고 다음달 공개

▲ 송일국과 삼둥이 <사진=코카-콜라 제공>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가 배우 송일국와 삼둥이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미닛메이드는 ‘건강한 홈스타일 육아법’을 고수하는 송일국과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를 모델로 과일 속까지 꼼꼼하게 따져 만든 과일음료인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송일국와 삼둥이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에도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을 즐겨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모델 선정에 의미를 더했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지난 광고에서 ‘속까지 먹자’는 과일음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열풍을 몰고 왔다면, 이번에는 ‘과일 속까지 꼼꼼히 따져 먹자’는 미닛메이드 브랜드의 건강한 철학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삼둥이는 귀여운 탐정으로 변신해 과일 속까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콘셉트로 촬영을 마친 상태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송일국은 그 동안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바람직한 육아법을 보여주며 워너비 아빠로 자리 잡았다”며 “속까지 꼼꼼히 따져 먹이는 송일국과 무엇이든 맛있게 잘 먹는 삼둥이의 건강한 매력이 미닛메이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2년 연속 모델로 선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삼둥이는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3인 3색 주스 먹방’을 선보이며 작년 한 해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인지도 제고에 큰 기여를 했다”고 덧붙였다.

송일국과 삼둥이가 출연하는 미닛메이드의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광고는 다음 달부터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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