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둥이 TV CF 촬영장 에피소드 <사진제공=코카-콜라>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에 올리기만 하면 화제가 되는 대한, 민국, 만세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세계적인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는 귀여운 탐정으로 변신한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 사진 공개에 이어 이번에는 삼둥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가득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 송일국과 삼둥이가 함께 하는 TV광고 촬영을 마친 상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촬영 중간중간 삼둥이의 꾸밈없는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대한, 민국, 만세의 3인 3색 매력이 잘 드러났다.

촬영 내내 얌전한 모습으로 먹을 만큼만 주스를 더 달라고 말하는 의젓한 맏형 대한이의 모습, 주스를 마시고 또 마시는 주스홀릭 민국이의 모습, 그리고 머리 위에 컵을 올리며 주스를 받는 장난꾸러기 막내 만세의 모습은 스태프들에게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삼둥이는 컵 속에 든 과일 속껍질까지 꼼꼼하게 챙겨 먹으며 귀여운 먹방을 선보였고, 컷 싸인 이후에도 광고 콘셉트인 CM송과 대사를 계속 흥얼거리며 덩실덩실 춤을 춰 스태프들의 웃음과 탄성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삼둥이에게는 어린 나이에도 주위 사람들을 배려함은 물론 기분 좋게 만드는 특별함이 있다”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친 이번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광고는 매 장면마다 삼둥이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촬영을 마친 미닛메이드의 TV광고는 ‘속까지 꼼꼼히 따져보자’는 콘셉트이며, 탐정으로 변신한 송일국과 삼둥이의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광고는 다음달부터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의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은 진한 과즙과 부드러운 과일 속껍질(펄프)을 넣어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맛을 동시에 살린 프리미엄 과일음료로,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자몽’과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오렌지100’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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