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링가는 인도와 아프리카 등에서 자라는 나무로 , 뉴질랜드 원주민 마우리족이 전투에 참가하기 앞서 모링가 잎을 먹었다고 알려지는 등 고대로부터 ‘신의 나무’ 라고 불리며 폭 넓게 애용돼 왔다.
특히 USDA(미국농무부) 기준에 따르면 모링가는 스피루리나보다 엽산이 4배 많고. 양배추보다 퀘르세틴이 5배 많고, 바나나보다 아연이 4배 많고, 당근보다 셀레늄이 9배 많고, 달걀보다 마그넴슘이 3.5배 많다.
또한, 모링가는 UN의 산하기관인 세계식량농업기구(FAO)에서 이달의 식물로도 선정된 적이 있는 식물로써, 최근 인기 건강관련 TV프로그램들에서 모링가의 효능에 대해서 연이어 방송되면서 모링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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