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언.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던 아이언의 마초 같은 매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쇼미더머니 준우승한 아이언, 재기발랄한 표정’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래퍼 아이언이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바 있는 사진이다. 사진 속 아이언은 벙거지모자를 쓴 채 짓궂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아이언은 특유의 넘치는 개성과 래퍼의 카리스마를 모두 뽐내며 마초 같은 매력을 자랑했다.

아이언은 2014년 방송된 ‘쇼미더머니 3’에 참가해 뛰어난 랩실력을 과시했지만, 아쉽게도 우승 문턱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 아이언을 준우승으로 밀어낸 주인공은 바비였다.

한편, 카리스마 래퍼 아이언은 1992년생으로, 본명은 정헌철이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