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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이통사 벽 허문 ‘T라이프’ 출시… “생활플랫폼 허브로 확장할 것”
SK텔레콤, 이통사 벽 허문 ‘T라이프’ 출시… “생활플랫폼 허브로 확장할 것”
  • 장민제 기자
  • 승인 2016.04.0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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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모델들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커피빈’에서 「T 라이프」의 커피 할인 혜택을 체험하는 모습.<제공=SK텔레콤>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이동통신사 관계없이 매일 특정 시간대에 외식·커피 할인, 영화·e북 콘텐츠 무료 등 다양한 생활 혜택을 제공하는 무료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6일 20·30대 직장인 특화 생활 서비스 ‘T 라이프(Lif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T라이프는 20·30대 직장인들이 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출근, 점심, 퇴근, 주말 등 특정 시간대에 적합한 혜택을 전용 앱을 통해 선착순 제공하는 신개념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출근 시간에는 커피·베이커리 할인, 점심에는 외식·쇼핑 할인, 퇴근 시간에는 레스토랑 할인이나 무료 영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식이다. 혜택은 하루 4번(오전 6시 · 10시, 오후 2시 · 5시), 매일 업데이트된다.

T라이프는 20·30대의 소비패턴을 분석해, 직장인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매장 위주로 제휴처를 확보했다. 「T라이프」 제휴처는 커피빈, 도미노피자, CU, BBQ, 롯데마트 온라인몰 등 총 17개로, 지속 확대될 예정이다.

아울러 T라이프는 지인끼리 메신저로 각종 생활 혜택·쿠폰을 공유하는 점에서 착안해, 「T라이프」의 혜택을 메신저를 통해 다수의 지인들과 공유할수록 혜택 규모가 커지는 방식도 도입했다. 예를 들어, 피자 20% 할인 혜택을 지인 5명에게 공유하는 미션에 성공하면, 할인율이 50%로 올라가게 된다.

특히 SK텔레콤은 T라이프를 이동통신사 관계 없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 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게 했다. 구글플레이 또는 T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용 앱은 향후 출시 예정이다.

SK텔레콤은 T라이프를 출시 초기에는 스마트폰을 활발히 사용하는 계층인 20~30대 직장인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향후 다양한 연령 · 계층별 특화 혜택을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 주지원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앱을 통해 쉽고 빠르게 혜택을 받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매일 특화 고객층에게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T라이프를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 「T라이프」를 SK텔레콤의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생활플랫폼 허브(Hub)’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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