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 1988의 먹방 스타 김설, 스위티오 꿀잼 바나나 모델 발탁<사진=돌(Dole) 코리아, 웨버 샌드윅>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응답하라 1988(응팔)’ 귀여운 먹방 스타 김설이 돌(Dole) 코리아의 스위티오 바나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세계적인 청과회사 돌(Dole) 코리아(대표이사 리차드 웨인 토만)는 ‘꿀잼 바나나’로 불리는 스위티오 바나나 광고 모델로 ‘응팔’의 귀요미 김설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꿀잼 바나나의 ‘꿀잼’은 바나나 속의 슈가 스팟(Sugar spot)을 의미하는 것으로, 바나나 단면을 잘랐을 때 바나나 속에 당분이 모여 검게 된 부분을 말한다. 이 슈가 스팟은 바나나가 맛있게 잘 익었을 때 뚜렷하게 보인다.

슈가 스팟이 뚜렷해 ‘꿀잼 바나나’라고 불리는 돌(Dole) 코리아의 스위티오 바나나는 해발 700m 이상의 고랭지에서 재배되어, 긴 시간의 광합성으로 일반 바나나보다 당도가 10~30% 가량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과육이 쫀득하고 비타민A, B, C와 섬유질 등 각종 영양 성분도 풍부하다.

스위티오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된 김설은 드라마 응팔에서 ‘진주’ 역할로 전국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극중 양손에 바나나를 쥐고 맛있게 먹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나호섭 돌(Dole) 코리아 마케팅팀장은 “사랑스럽게 먹는 모습이 보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김설이 ‘행복은 꿀잼 바나나로부터’ 광고 캠페인과 이미지가 잘 맞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달콤한 맛으로 사랑을 받아온 스위티오 꿀잼 바나나가 새로운 모델과 함께 명품 과일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설과 함께한 새로운 꿀잼 바나나 광고는 서울시내 버스와 지하철 스크린 도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또한, 광고 메이킹 필름,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콘텐츠는 돌(Dole)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에서 추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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