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2016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국제전화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수상, 이를 기념하기 위해 JTN ‘케이윌&휘성’ 콘서트에 우수고객 400명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국제전화 001 서비스를 이용하고 평가해 줄 ‘서비스 평가단’도 27일까지 모집한다.<출처=KT>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2016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국제전화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수상한 기념으로 JTN ‘케이윌&휘성’ 콘서트에 우수고객 400명을 초청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에서 선정하는 상이다. 소비자들이 국내 브랜드에 대해 갖고 있는 인지도와 충성도를 1대1 대면 조사를 통해 산출, 국내 200여개 산업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초청된 우수고객이 관람할 JTN ‘케이윌&휘성’ 콘서트는 4월 30일 오후 6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150여분간 진행된다.

KT 국제전화국 이금섭 국장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콘서트 초청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KT는 1등 통화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국제전화 001 서비스 평가단’ 100명을 001블로그를 통해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 국장은 “전세계 246개국에 1등 통화품질 제공을 위해 평가단을 운영하게 됐다”며 “최고의 통화품질과 변함없는 노력으로 더욱 신뢰와 사랑 받는 국제전화 001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