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이승철, 아내 박현정 단아한 미모 눈길… 이승철, “정신적 지주” <사진 좌= 휴면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맨 아래=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호박씨’ 방송 캡처>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4일 ‘라디오스타’에 베테랑 가수 이승철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외,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상당히 오랜만이라 그의 출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것.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승철과 관련된 자료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특히 이승철의 아내인 박현정 씨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어 주목된다.

공개된 사진은 이승철 아내 박현정 씨가 지난해 12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을 당시 모습으로, 단아한 외모에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시 방송에서는 이승철 가족사진 및 이승철 가족의 오붓한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단아한 미모의 이승철 아내 박현정 씨 모습이 소개돼 시선이 집중됐다.

당시 방송에서 이승철은 아내 박현정에 대해 “이 사람과 결혼하고 음악에만 집중하게 해줬다”면서 “공연을 하면 의상부터 다 체크해준다. 정신적인 위안이 되고 안식처가 되어 줬다는게 너무 고맙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남편 기 살리는 슈퍼 와이프”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모두 아내 박현정 씨의 내조 덕분”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오늘(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승철을 비롯해 용감한 형제, 강인, 다나가 함께 출연해 재치넘치는 입담을 과시한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