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원 키즈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엄마와 자녀들이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사진=Samyang 제공>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삼양사(대표 문성환 사장)는 지난 4일 서울 재동 소재 큐원 홈메이드플라자에서 ‘큐원 키즈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날을 맞아 엄마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큐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았으며, 총 12개 팀을 행사에 초대했다.

이날 큐원 키즈 쿠킹클래스는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만드는 더 특별한 케익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행사가 끝난 후 ‘어린이 요리박사 수료증’을 발급하고, ‘큐원 행복한 홈메이드 세트’와 함께 ‘외식상품권’도 함께 증정했다.

이날 참가자들이 만든 케익은 최근 출시한 ‘큐원 초코 케익믹스’와 ‘큐원 크림치즈 케익믹스’로, 기존에는 케익을 만들기 위해서 배합부터 오븐에 굽기까지 약 1시간이 소요됐으나 큐원 홈메이드 케익믹스는 전자레인지에서 4분만 조리(700W 기준)하면 요리가 완성되는 편리한 제품이다.

삼양사 관계자는 “큐원 홈메이드 제품은 누구라도 가정에서 다양한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며 “큐원 키즈 쿠킹클래스에 대한 참가자 호응도가 높아 향후에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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