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 배우 다나(30·본명 홍성미)가 이호재 감독과 3년째 핑크 빛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일 다나와 이호재 감독은 각자 SNS를 통해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이호재 감독은 “사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며 다나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화 했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 다나는 “남자친구 있다.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이 남자친구 없다는 건 편견이다”라며 “남자친구와 연애한지 3년 됐다”며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혀 화제가 됐다.
한편 다나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호재 감독은 지난 2013년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으로 입봉한 후 각종 광고와 영상,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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