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가 발표한 5월 랭킹에서 한국이 54위를 기록했다.
5일 FIFA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 4월 56위에서 두 계단 상승한 54위에 올랐다. 아시아 국가들 가운데서는 이란이 42위로 가장 높았고, 호주가 50위로 그 다음이었다. 한국은 아시아권 3위에 올랐다.
경쟁상대인 일본은 지난 4월과 마찬가지인 57에 랭크됐다.
한편 세계 랭킹 1위를 2개월 연속 아르헨티나가 차지했다. 이어 벨기에, 칠레, 콜롬비아, 독일, 스페인, 브라질 전통의 축구강국들이 상위권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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