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298세대, 명문학군 우수한 편의시설 등 시너지 효과기대

▲ 마산월영 '사랑으로' 부영 조감도 <부영 제공>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사랑으로’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공급한다.

총 4298세대 규모의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4㎡의 비중이 높아 내 집 마련을 원하는 마산지역의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마산월영 ‘사랑으로’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84㎡ 3116세대, 124㎡ 584세대, 149㎡ 598세대 등 총 4298세대의 대단지다.

청약은 이달 23일에 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대상자 특별공급 신청이 진행되며, 24일에는 일반공급 1순위, 25일에는 일반공급 2순위 인터넷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1일 예정이며, 당첨자 계약은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부영 마산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마산월영 ‘사랑으로’는 단지 앞쪽에 펼쳐진 바다와 단지 뒷편을 감싸는 무학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또 신월초등학교, 해운중학교, 마산고등학교, 마산중앙고등학교, 마산여자고등학교,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 성지여자고등학교 등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으며, 경남대학교가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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