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권위자 코넬대 레베카 로빈스 박사 모델로 등장

▲ 광동제약이 레돌민정 신규 CF를 공개했다. <광동제약>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광동제약이 하루 한 알로 숙면에 도움을 주는 ‘레돌민정’의 새 CF를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CF는 수면 분야 권위자인 미국 코넬대 레베카 로빈스 박사가 모델로 등장한다.

레베카 박사는 “밤이 없는 백야, 북유럽 사람들은 길초근(Valerian root)과 호프(Hop)로 숙면을 찾았습니다”라며 레돌민정을 소개한다.

숙면을 위한 약초로 유럽에서 오랫동안 쓰여 온 길초근과 호프 추출물이 주요 성분임을 강조하고, 숙면관리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주안점을 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숙면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약성분으로 습관성, 내성 등의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숙면관리제에 대한 요구가 커진 것 같다”며 “평소 일과 중 졸림, 정신력 약화, 두통 등 수면제 부작용을 걱정하는 분들에게 레돌민정이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