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LS네트웍스와 제휴를 맺고 라인키즈폰 흥행몰이에 나섰다.<KT 제공>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유통회사 LS네트웍스와 제휴를 맺고 라인키즈폰 흥행몰이에 나섰다.

KT는 27일부터 7월말까지 전국 프로스펙스 및 몽벨 오프라인 매장(백화점, 상설점 제외)과 LS 네트웍스 공식 온라인몰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 라인키즈폰을 동시 구매할 경우,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라인키즈폰은 라인프렌즈의 캐릭터를 적용한 어린이용 스마트워치다. 인기 브랜드와 함께 프로모션 진행함으로써 가입자를 유치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KT 영업본부장 김영호 상무는 "자녀를 두고 있는 고객에게 자녀의 안전까지 확인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KT의 1등 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만날 수 있도록 다가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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