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아이 여름맞이 준비 완료!
250개사, 1000여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리는 ‘제22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임신‧출산‧육아 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옷, 침구류 등은 계절에 따라 교체를 해주어야 하는데,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는 브랜드별로 큰 폭의 세일을 진행해 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름맞이 유아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실제로 키즈 전문 래쉬가드 브랜드 ‘서퍼스하이’가 이번 행사에서 국내 최초로 전 라인업을 선보이며 20% 할인을 진행하고, 북유럽풍 아이옷으로 유명한 ‘메르베’가 다양한 디자인의 여름내의와 외출복을 현장 특가로 제공한다.
유모차, 카시트 등 스테디셀러 제품들의 세일도 진행된다. 2016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리안’, 소비자가 뽑은 카시트 1위 브랜드 ‘조이’가 전시회 특별 혜택으로 각각 최대 37%, 40%까지 세일을 실시하고, 누적 판매대수 25만대를 돌파한 국민 카시트 순성의 ‘데일리’를 2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 먼저 오는 자 경품의 행운이 있나니~
매일 아침 맘앤베이비엑스포 행사장에서는 엄마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맘베 이벤트의 꽃 ‘엄마대상 선착순 이벤트’ 때문인데, 엄마들을 대상으로 일일 선착순 200명씩, 4일간 총 8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유아기저귀 대표브랜드 군 기저귀, 아이들의 재미난 놀이기구가 되어줄 피터래빗 온도감지 스푼, 아가방 우주복 등 실용적인 유아용품이 경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 관람객 배려한 센스 있는 편의서비스는 ‘덤’
사소하지만 관람객들이 걱정 없이 편안하게 전시회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서비스도 마련되어 있다. 아기와 함께 오는 부모들이 많은 점을 감안해 대여용 유모차 500대를 현장에 비치했으며, 놀이방을 운영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엄마‧아빠들이 보다 자유롭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평일에 혼자 오는 엄마들을 위해 합정·수유·잠실·신도림 등 서울 ‧ 경기 주요 지점 및 대화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핸드폰충전서비스, 카페테리아, 엄마·가족 수유실 등이 제공된다.
맘앤베이비엑스포 관계자는 “맘앤베이비엑스포는 30만명의 홈페이지 회원을 보유한 국내 대표 베이비페어로 가장 빠르게 육아트렌드를 파악하고 느껴볼 수 있는 곳”이라며, “이번에도 다양한 브랜드들의 참여로 올 하반기를 이끌 트렌드는 물론 실질적으로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혜택들을 함께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박람회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맘앤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