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8일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서울 고메 2016 - 마스터클래스’에서 신개념 냉장고 ‘패밀리 허브’를 선보였다.<삼성전자 제공>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삼성전자가 8일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서울 고메 2016 - 마스터클래스’에서 국내외 식·음료 전문가와 미식가를 대상으로 신개념 냉장고 ‘패밀리 허브’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서울 고메 2016’은 7일부터 12일까지 세계 정상급 셰프들을 초청해 서울 각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푸드 페스티벌이다. 그 중 ‘마스터클래스’는 최신 요리 업계 트랜드를 접목한 고품격 요리를 배워보는 강좌다.

삼성전자는 이번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세계 정상급 셰프들이 ‘패밀리 허브’ ‘셰프컬렉션 인덕션’ ‘직화오븐’ 등 삼성전자의 주요 주방가전을 활용해 자신만의 요리 철학과 비법을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패밀리 허브’의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행사장 내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소개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존 제품을 넘어서는 가치를 제공하는 ‘패밀리 허브’ 등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 주방가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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