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A 코리아 ‘2016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마련했다.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오는 7월 16일까지 크라이슬러-지프-피아트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6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본격적인 장마와 휴가철을 앞두고 차량 상태의 점검이 필요한 항목들에 대한 와이텍(wiTechTM) 장비를 이용한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돼 안전한 여름나기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모파(MOPAR®) 순정 부품 및 타이어 10% 할인, 미세먼지 여과용 프리미엄 에어컨 캐빈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등 여름철 필수 아이템뿐만 아니라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상품 20% 할인 등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FCA 서비스 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FCA 코리아 ‘2016 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20개 공식 서비스센터에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하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해 서비스센터 방문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는 별도의 안내문을 문자로 발송할 예정이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심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며 “차별화된 FCA 코리아 서비스 품질을 통해 더욱 꼼꼼하고 합리적인 차량 점검으로 뜨거운 여름을 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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