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에 출연한 신다은·임성빈 부부가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다.<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택시’에 출연한 신다은·임성빈 부부가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신혼의 정석’ 특집으로 신다은·임성빈 부부가 출연했다.

신혼생활 두 달째인 두 사람은 현재 거주 중인 4평짜리 신혼집 내부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복층구조에 뛰어난 공간 활용으로 4평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내부 모습을 자랑했다. 특히 영화관까지 갖춘 아기자기하면서도 신선한 아이디어가 담긴 신혼집을 선보여 신혼생활을 준비 중인 예비부부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 이영자는 “4평짜리 집을 20평짜리 펜트하우스로 만들어놓았다고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임성빈은 “과장 됐다. 살기 좋게 만들어 놓은 건 맞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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