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여름 최고의 리얼 사이다 액션 ‘메카닉: 리크루트’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시선을 끈다.<재이엔씨미디어그룹 제공>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올 여름 최고의 리얼 사이다 액션 ‘메카닉: 리크루트’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시선을 끈다.

영화 ‘메카닉: 리크루트’는 위험이 커질수록 복수도 더 짜릿해지는 극한의 미션을 다룬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오락 액션 영화다. 올 여름 짜릿한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이슨 스타뎀은 ‘트랜스포터’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등으로 액션 스타로 등극, ‘스파이’에서 입으로 세상도 구할 것 같은 스파이 ‘포드’ 역을 맡아 허당끼 넘치는 캐릭터로 기존의 진지함과 카리스마를 벗어 던지며 국내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제이슨 스타뎀은 최근 LG전자 ‘G5’의 광고 속에서 1인 198역을 소화하는 등 전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테이큰’의 리암니슨, ‘아저씨’의 원빈과 함께 ‘결코 건드려서는 안 되는 배우’로 연신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제이슨 스타뎀은 이번 ‘메카닉: 리크루트’를 통해 다시 한 번 리얼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액션 현업 복귀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아찔한 초고층 빌딩 수직 낙하 액션과 해변가를 질주하는 오토바이 액션, 케이블카 아래로 맨몸으로 뛰어드는 장면 등 올 여름 액션의 방점을 찍을 예정이다.

한편 영화 ‘메카닉: 리크루트’는 오는 8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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