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my Ferrari FF”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인비는 빨간색 페라리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슈퍼카인 페라리의 날렵한 디자인과 박인비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잡아끈다.
한편, 박인비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골프 여제로, 올릭핌 제패를 노리고 있다. 박인비는 지난 17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2016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대회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I
송희담 기자
sisaweek@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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