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르’, 청년 창업 지원 위해 한국여성벤처협회에 1000만원 기부 <엘르 제공>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패션 미디어 ‘엘르’(허스트중앙유한회사, 대표 김소영)는 청년 창업 응원 캠페인 ‘#PushUpELLE(#푸시업엘르)’의 일환으로 기부금 1000만원을 한국여성벤처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2016년 7월 ‘엘르’는 국내 패션 매거진으로서는 최초로 공식 페이스북 100만 팬을 달성하여 ‘엘르’ 독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PushUpELLE(#푸쉬업엘르) 캠페인을 시작했다. 본 캠페인은 청년 창업가들에게 에너지를 ‘Push(밀어주다)’하자는 의미에서 ‘Push Up(팔굽혀 펴기)’를 하는 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는 캠페인이다.

배우 윤균상, 임주환, 남주혁, 비스트의 윤두준, 용준형, 손동운, 씨엔블루의 이정신, 트와이스 다현, 미나, 개그우먼 박나래 등 이번 ‘엘르’ #PushUpELLE 캠페인의 스타 서포터즈들은 ‘엘르’의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직접 ‘팔굽혀 펴기’를 하는 영상을 공개, 캠페인에 참여하여 화제를 모았다.

올 7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PushUpELLE’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응원 에너지와 ‘엘르’의 기부금 1000만원은 2014년부터 젊은 청년 창업 교육을 위한 특강 및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조직된 한국여성벤처협회의 ‘청년미래성장위원회’의 운영 기금으로 사용, 보다 많은 예비 청년 창업가들이 창업에 필요한 도움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패션 미디어 ‘엘르’는 지난 7년간 스타들의 화보 재능 기부와 자선 벼룩시장 등으로 구성된 ‘쉐어 해피니스(Share Happiness)’ 자선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독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자선 프로젝트를 기획 및 진행할 예정이다.

‘엘르’의 청년 창업 응원 캠페인 ‘#PushUpELL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엘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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