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지지도는 지난주 대비 3%포인트 상승했고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각각 2%포인트, 1%포인트 하락했으며 국민의당은 변함 없었다.
호남에서의 정당지지율은 더민주 36%, 국민의당 17%, 새누리당 10%, 정의당 5%로 조사됐다. 더민주와 국민의당 지지율 격차는 19% 포인트였다.
이번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8월30일부터 9월1일까지 3일간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한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21%였다.
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최찬식 기자
leehoo114@sisa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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