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은주 기자] 갤러리아백화점(대표이사 황용득)은 오는 9월 29일(목)부터 10월 31일(일)까지 한달 동안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관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쇼핑축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페스타 마켓(Festa Market)’, ‘홈퍼니싱 페어(Home Furnishing Fair), ‘코리아 그랜드 세일’등의 테마를 중심으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페스타 마켓(Festa Market)’에서는 총 95개 브랜드가 참여, 패션, 구두, 슈즈, 아웃도어 등이 특가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페스타 마켓이 진행되는 행사장에서는 제품 구매시 탄산수를 증정한다.

그리고 ‘홈퍼니싱 페어(Home Furnishing Fair)’에서는 침대, 가구, 주방용품 기획전 및 삼성전자 등 인기 가전 제품 특별행사를 진행하고, 해당 상품군에 한하여 갤러리아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명품관 제외)하고,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서는 외국인이 선호 브랜드 할인 등 각 테마별에 맞는 이벤트 및 상품전을 선보인다.

또한 경품행사로는 9월 29일(목)부터 10월 16일(일)까지 당일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와이 오하우&라나이 최고급 5박 7일 2인 여행권(1명 증정)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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