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한나가 스위스킨 모델로 발탁됐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자연주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스위스킨(Suiskin)이 배우 강한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스위스킨 측은 “강한나의 깨끗한 피부와 건강한 이미지가 스위스킨의 컨셉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한나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황보연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특유의 맑은 피부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스위스킨 마케팅 담당자는 “깨끗하고 똑 부러지는 이미지로 많은 여성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강한나를 통해 스위스킨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길 바란다”며 “특히 스위스킨이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미 중국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강한나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강한나는 오는 11월 초 출시되는 스위스킨의 신제품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스위스킨 모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