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은수가 화장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주목받는 배우 서은수가 화장품 브랜드 ‘지나인스킨’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드라마와 광고 등을 통해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는 서은수가 이번엔 화장품 광고를 체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갔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출연 중인 서은수는 얼마 전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연이어 캐스팅 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올 초 박카스 광고에 출연하며 일찍이 주목을 받아 최근 핸드폰, 건설, 화장품까지 모델로 발탁되어 광고계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했다.

서은수는 지난 9월 ‘지나인스킨’의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속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나인스킨’ 관계자는 “서은수의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맞아 전속 모델로 발탁 했다. 광고 촬영장에서 무결점 피부와 밝은 미소로 주어진 컨셉을 소화해 내며 신인답지 않은 면모를 보여 준 덕분에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서은수가 모델이 된 ‘지나인스킨’은 코스메랩에서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로 9가지 유해요소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Guard 9, 피부를 보호해 주는 9가지 좋은 성분인 Good 9, 9가지 효능 가이드 Guide 9을 뜻한다. 안전한 성분과 탁월한 효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브랜드다.

한편, 서은수는 현재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표나리’(공효진 분)의 어린 새엄마 ‘리홍단’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한 서은수는 출연을 확정한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우연화’ 역을 맡아 ‘유연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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