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현우가 대만 여행 화보에서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배우 지현우가 대만 여행 화보를 공개했다.

지현우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이스타항공, 스타 크루즈와 함께한 지현우의 ‘이스타젯’ 10월호 화보를 11일 공개했다.

‘지현우만의 휴식, 지현우만의 여행 스타일’이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지현우는 댄디, 차도남부터 은근한 섹시함까지 갖춘 다양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지현우는 셔츠 단추를 살짝 풀고 소매와 바지 밑단을 조금 접어 올린 채 흐트러진 모습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화보 속 지현우는 캐리어를 끌며 187cm 장신에 완벽한 비율로 화이트 수트를 모델보다 더 모델같이 소화.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차도남의 매력을 한껏 내뿜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이스타젯 인터뷰에서 지현우는 “여러 그룹으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단체 여행에 섞여 보고 싶다. 사람들 속에서 절로 듣게 되는 크고 작게 주고받는 대화들과 인파에 부대끼며 걷는 느낌이 매력적이다”라며 단체 여행에 대한 소망을 나타냈다.

한편, 지현우는 SBS 드라마 ‘원티드’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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