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세 한국먼디파마 대표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한국먼디파마 신임 사장에 이명세 사장이 선임됐다.

한국먼디파마는 이명세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명세 신임사장은 의사 출신으로 한림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보건학석사,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에서 MBA를 취득했다. 한국MSD, 일라이 릴리(Eli Lilly) 한국지사 및 필리핀지사, 한국애보트 등 제약기업에서 근무해왔다. 최근까지 한국애보트 EPD 사업부서의 제너럴 매니저로 일했다.

이명세 신임사장은 “통증 치료 분야를 선도하는데 그치지 않고 상처관리, 호흡기, 항암제, 컨슈머 헬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먼디파마가 앞으로도 좋은 치료제를 국내에 소개해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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