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영과 조정석. <박민영 인스타그램>
[시사위크=송희담 기자] '질투의 화신'에 출연 중인 조정석이 '헤드윅' 공연 당시 분장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박민영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전 예쁜데 또 완전 멋있는 정석오빠 뽀드윅. 담에 네일같이하러가요 #헤드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정석 뮤지컬 '헤드윅'을 관람한 뒤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사진 속에서 조정석은 극중 분장을 그대로 한 채 박민영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정석의 강렬한 분장과 박민영은 환한 미소가 시선을 잡아끈다.

한편 조정석은 지난 2004년 뮤지컬로 데뷔해 무대와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최근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이화신 역을 맡아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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