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투의 화신’ 계기자의 도발, 이미숙 ‘20대 울리는 미모’ <르베이지 제공>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배우 이미숙이 걸크러쉬 넘치는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숙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르베이지(LEBEIGE)와 함께 한 화보에서 고혹적인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또 한번 리즈를 갱신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미숙은 드라마에서 보여준 독보적인 미모에 어울리는 그윽한 컨투어링 메이크업, 그리고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링까지 더해져 섹시하고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이와 함께 고급스러운 캐시미어 소재의 클래식하고 여성스러운 코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코트스타일링에는 고급스런 소재감이 느껴지는 울 블라우스, 울 캐시미어 니트,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와이드 배기팬츠등감각적인 르베이지 아이템을 활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완성도 높은 겨울룩을 제안했다.

이미숙과 르베이지가 함께한 화보는 매거진 ‘헤렌’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미숙은 SBS 수목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방송기자 계성숙 역을 맡아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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