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워시 제품에서 설탕을 발효시켜 얻은 락틱애씨드 함유의 페미닌 워시 모이스처플러스로 업그레이드 리뉴얼 출시

▲ 새로운 포뮬러로 리뉴얼 출시된 ‘썸머스이브 페미닌 워시 모이스처 플러스(좌)’와 ‘페미닌 클렌징 미스트’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여성청결제 1위 브랜드 ‘썸머스이브’가 업그레이드 된 리뉴얼 상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썸머스이브’는 44년 전통의 미국 시장 점유율 1위(AC 닐슨 리서치 여성청결제품부문 전채널합산 2015/05/09까지의 52주 자료)이자 올리브영 여성청결제 1위 브랜드다.

썸머스이브 여성청결제 신제품 2종은 △페미닌 워시 모이스처 플러스 △페미닌 클렌징 미스트로, 기존에 있던 제품에서 좀 더 안전하고 순한 성분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리뉴얼 출시됐다.

썸머스이브의 ‘페미닌 워시 모이스처 플러스’는 물에 희석하여 사용하는 질 세정제가 아닌 워시 타입의 순한 여성청결제로, 샤워 후 마무리 단계에 거품을 내어 여성의 외음부 표면을 씻어내는 용도의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자연에서 얻은 코코넛의 코코글루코사이드와 해바라기 오일의 글리세릴올리에이트에서 추출한 수용성진정제인 썸머스이브의 독자성분 Lamesoft PO-65®가 함유되어 피부를 청결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특히 설탕을 발효시켜 얻은 락틱애씨드 성분을 함유하여 여성의 민감한 부위의 피부 밸런스 유지를 도와준다.

또한 Iselux® Ultra Mild라는 자연에서 얻은 성분으로 조합된 썸머스이브만의 저자극 계면 활성제가 함유되어 피부에 자극 없이 데일리케어를 하도록 도움을 주고, 썸머스이브만의 독자성분인 Neutresse®의 함유로 불쾌한 냄새 케어에 도움을 준다.

이번 리뉴얼 제품 역시 미국 피부과&산부인과 테스트(임상 테스트 기관 : CRL, Inc. Safety in Use(2016) / RCTS, Inc. Repeat Insult Patch test(2015))를 완료하고, 사용감이 순해 안심하고 매일 사용이 가능하다.

▲ 썸머스이브 전제품 라인
썸머스이브의 ‘페미닌 클렌징 미스트’는 물로 세정할 필요 없는 무알콜에 비눗기 없는 미스트 타입의 휴대용 여성청결제로, 외출중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에어로졸 펌프를 사용하지 않아 여행 시 기내 안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기존 용기의 단점을 보완하여 만들어져 모든 각도로 분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순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데일리 케어가 가능하다.

썸머스이브 마케팅 담당자는 “갈수록 증가하는 여성청결제 시장에서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행보를 펼쳐가고 있는 썸머스이브가, 썸머스이브를 믿고 사랑해주는 국내 고객들에게 좀 더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고자 하여 안전하고 순한 성분의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미국 판매 1위는 물론 브랜드 선호도, 신뢰도, 초이스 부문에서도 명실상부한 여성 위생 카테고리 1위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을 하며, 좋은 제품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썸머스이브는 1972년 세계 최초로 여성 전문 제품을 출시 개발한 148년 전통의 미국 제약회사 C.B.Fleet의 여성청결제 전문 브랜드다. 현재 미국 판매 1위는 물론 브랜드 선호도, 신뢰도, 초이스 부문에서도 명실상부한 여성 위생 카테고리 1위 브랜드로 전 세계 45개국에서 판매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썸머스이브 ‘페미닌 워시 모이스처 플러스’는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분스 등 국내 H&B 스토어와 온라인판매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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