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준열. <류준열 인스타그램>
[시사위크=송희담 기자] 배우 류준열의 31번째 생일을 기념해 ‘류준열숲 1호’가 수원시에 조성된다.

‘류준열숲 1호’는 류준열의 팬페이지 ‘연어’와 나무 심는 사회 혁신 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될 예정이다. 스타숲 프로젝트는 팬들의 참여를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이다.
 
류준열은 그간 환경단체 그린피스를 후원하고, 허핑턴포스트에 미세 플라스틱에 관한 편지를 기고하는 등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 온 바 있다.

‘류준열숲 1호’는 이러한 류준열의 행보를 응원하는 팬들이 올해 초부터 꾸준히 모금해 온 모금액으로 이루어진다. 이 숲은 특히 류준열의 출생지인 수원시에 조성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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