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오는 4일까지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방송통신 이용자 주간행사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가 7회째로, LG유플러스는 홈 사물인터넷(IoT)을 포함해 종합 미디어 플랫폼인 ‘U+비디오포털’을 일반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전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또 LG유플러스는 체험부스 활성화를 위해 방문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장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방송통신 이용자 주간행사에는 ▲가상현실(VR) 콘텐츠 체험 ▲앱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예방법 안내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에게 관련 분야 트렌드를 듣는 ‘이용자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장민제 기자
jmj83501@sisa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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