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매니아, 전속모델로 그룹 ‘아스트로’ 발탁 <치킨매니아 제공>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치킨요리 프랜차이즈 치킨매니아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치킨매니아 측은 현재 아스트로가 지면촬영과 2017년 캘린더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2017년 치킨매니아 캘린더 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활동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는 올해 2월에 데뷔한 6인조 남자 아이돌이다. 단독 공연 개최와 해외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등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그룹으로, 멤버 차은우는 ‘쇼! 음악중심’의 새로운 MC와 예능 등에서도 활동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아스트로가 ‘청량돌’로 이라고 불리는 등 상큼하고 밝은 이미지를 지니고 있어, 건강한 치킨 브랜드 이미지를 추구하는 치킨매니아의 기업 철학과 잘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아스트로를 모델로 CF와 포스터,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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