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 개국공신, 폭풍 성장 ‘추사랑이 돌아왔다’ <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추성훈-사랑 ‘추블리 부녀’의 스페셜한 48시간이 펼쳐진다.

오늘(13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56회에서는 3주년 특집2탄 ‘사랑한 만큼 사랑이 쌓인다’가 방송된다. 지난주 추성훈-사랑 부녀가 3주년을 맞은 ‘슈퍼맨’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데 이어 이번 주에는 추블리 부녀의 특별한 48시간이 펼쳐질 예정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추성훈-사랑 추블리 부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원년 멤버이자 개국공신으로 지난 3월 하차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추성훈-사랑 추블리 부녀가 시청자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하차 8개월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합류한다. 특히 지난 회에서 사랑이 ‘슈퍼맨 다시 하고 싶어’라고 고백한 바 있어 추블리 부녀의 ‘슈퍼맨’ 재출연에 기대가 모인다.

이날 사랑은 ‘슈퍼맨’ 촬영 소식에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은 카메라를 목격하곤 눈을 토끼처럼 동그랗게 키우곤 연신 환호성을 질렀고, 이휘재-서언-서준의 춤까지 따라하며 기쁜 마음을 거침없이 표출해 추성훈을 폭소케 했다.

한편 본 방송에서는 폭풍 성장한 사랑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사랑은 홀로 고난도 심부름에 도전에 나서는가 하면, 일취월장한 한국말과 함께 남다른 근력을 자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추성훈-사랑 추블리 부녀의 특별한 48시간은 어떨지 기대감이 한껏 증폭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56회는 오늘(1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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