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프로그램 3주년을 맞이해 깜짝 방문한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추사랑은 아침 식사를 준비하며 유창해진 한국어 실력과 애교를 뽐냈다. 추성훈과 티격태격하며 주먹밥을 만들었으며, 추성훈은 여전히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추사랑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입은 패밀리룩에 이목이 집중됐다. 평소 패셔너블한 가족이라는 것이 감각적이고 화려한 디자인의 맨투맨을 통해 드러났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홍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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