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이미정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평가에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CJ프레시웨이는 환경경영, 사회책임경영, 지배구조 등 전 부문에서 공히 A등급을 받았다.

ESG평가는 상장 기업의 지속가능성 수준을 환경경영(Envirionment), 사회책임경영(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3개 항목으로 평가해 총 7가지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책임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 당사는 이를 위해 동반성장, 공정거래, 환경경영을 강조해 왔던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업계의 선도 기업으로써 더욱 모범적이고 바람직한 경영활동을 전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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