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이 경남 창원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투시도. <현대건설>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현대건설이 경상남도 창원에서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복합주거단지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아파트 최고 49층 4개동, 총 1132세대 규모다. 오피스텔은 최고 29층, 1개동 54실 규모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모두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단지의 지하 1층~지상 1층에 만들어진다.

아파트의 타입별 세대수는 ▲84㎡A 378세대 ▲84㎡B 376세대 ▲84㎡C 378세대며, 오피스텔은 ▲84㎡OA 28실 ▲84㎡OB 26실로 제공된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브랜드가치 1위 현대건설의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해 문화복합단지로 꾸밀 예정”이라며 “문화예술특별시로 거듭나는 창원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의 모델하우스는 사업지인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2번지에서 12월 중 개관하며,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