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하늬의 화보가 공개돼 눈을 사로잡는다.<인스타일 제공>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이하늬의 화보가 공개돼 눈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이하늬는 짧은 티셔츠와 블랙 핫팬츠를 매치해 황금 비율의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이하늬는 몽환적인 표정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하늬는 ‘판 스틸러-국악의 역습’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하늬는 “국악이라는 장르가 다가가기 쉽지는 않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외면 받는 건 슬픈 일이다”라며 “중간자 입장에서 전통을 훼손하지 않되 대중이 좀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매개체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하늬는 “지금도 여전히 부담감이 크지만 무슨 일이든 시작이 어렵지 누군가 시작하고 나면 그 다음에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훨씬 더 나은 다음을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제가 처음이 되어 보고자 결심했다”고 말하며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였다.

한편 이하늬의 더 많은 화보는 ‘인스타일’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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