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분양을 앞두고 잇는 대림 'e편한세상 시흥' 투시도. <대림산업>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대림산업은 경기 시흥시 대야동 361-1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시흥’ 659가구를 12월에 분양 예정이다.

e편한세상 시흥은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 규모로 전 가구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84㎡로 구성했다.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평면을 ▲84㎡A형 162가구 ▲84㎡B형 195가구(D.House) ▲84㎡C형 38가구 ▲84㎡D형 136가구 ▲84㎡E형 128가구(D.House) 5가지 타입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D.House는 세대 내부를 편하게 리모델링할 수 있게 아파트의 뼈대인 구조벽을최소화하여 동일 평형에서도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새로운 플랫폼이다.

거실과 주방, 식당 간의 경계를 허문 오픈구조로 설계해개방감은 물론 다이닝(Dining) 중심의 공간 창출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e편한세상 시흥의 모델하우스는 12월경기 광명시일직동 511-1에 오픈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모델하우스 오픈에 앞서 현장 인근에 분양홍보관(시흥시 수인로 3299)을 운영하며분양 상담과 청약 가상체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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