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씽’이 할리우드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UPI 코리아 제공>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영화 ‘씽’이 할리우드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씽’은 코알라 ‘버스터 문’의 극장을 되살릴 대국민 오디션에 참여한 소울 넘치는 동물들이 자신만의 꿈과 노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씽’은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을 통해 250만 명 이상의 국내 관객수를 동원하며 애니메이션의 신흥강자로 올라선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씽’은 할리우드 톱스타 매투 맥커너히부터 리즈 위더스푼,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토리 켈리 등이 목소리 출연에 이어 수준급 노래 실력까지 선보일 것으로 예고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영화 ‘씽’은 오는 12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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