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태리가 ‘2016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의 영예를 안아 화제인 가운데 과거 뮤직비디오에서 싱그러운 김태리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유투브 캡처>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배우 김태리가 ‘2016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의 영예를 안아 화제인 가운데 과거 뮤직비디오에서 싱그러운 김태리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012년 김태리는 인디가수 ‘아홉번째’의 타이틀곡 ‘먹다 버린 레몬’의 뮤직비디오 출연했다.

뮤직비디오 속 김태리는 앳된 풋풋함과 무결점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가락을 깨무는 깜찍한 모습은 남심을 흔들기 충분하다.

한편 김태리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에서 ‘하녀’역으로 출연해 제69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는 등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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