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림이 2017년 닭의 해를 맞아 이벤트에 나선다. <하림 제공>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하림이 일찌감치 내년 ‘닭의 해’ 준비에 나섰다. 닭고기 전문기업다운 행보다.

하림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매장 및 롯데마트몰에서 하림 자연실록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10쌍을 추첨해 최고급 호텔 프리미엄 패키지를 선물한다. ‘하림 2017년 붉은 닭의 해 특별이벤트’ 스티커가 붙은 제품을 구입한 뒤 영수증 이벤트 응모번호를 롯데마트몰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1등 당첨자 10쌍(총 20명)에게는 6성급 럭셔리 리조트 호텔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1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함께 스타 셰프가 하림 자연실록을 활용해 개발한 특별 만찬, 전신 스파 프로그램 등이 제공돼 도심에서 완벽한 휴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2등 500명에게는 롯데상품권(1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2017년 1월 5일 발표될 예정이다.

하림 측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2017년을 힘차게 맞을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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