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마지막 대회인 UFC 207에선 론다 로우지와 아만다 누네스가 챔피언 자리를 놓고 충돌한다.
3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7의 공식 계체량에서 로우지는 여성부 밴텀급 규정 체중인 135파운드를 기록해 계체를 통과했다.
여성부 밴텀급 초대 챔피언인 로우지는 지난해 11월 7차 방어전에서 홀리 홈에게 패한 후 슬럼프에 빠진 바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SPOTV와 네이버스포츠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김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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