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의 공항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시사위크DB>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의 공항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6일 오전 효민은 ‘베트남 어워즈’ 공연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이날 효민은 아찔한 미니스커트와 독특한 디자인의 코트 그리고 페도라와 블랙백으로 포인트를 준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효민은 포근한 베이지 컬러 코트를 바탕으로 블랙의 액세서리들로 마무리하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면모를 선보였다.

한편 효민은 현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색다른 남녀’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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