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문라이트’가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수상 및 세계 영화상 137관왕을 휩쓸며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CGV아트하우스 제공>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영화 ‘문라이트’가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수상 및 세계 영화상 137관왕을 휩쓸며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문라이트’는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한 흑인아이가 소년이 되고 청년으로 성장해 가는 푸르도록 치명적인 사랑과 정체성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문라이트’는 30대 젊은 나이에 단 두 번째 작품만으로 전세계를 홀린 배리 젠킨스 감독의 스타 천재 감독 탄생을 알리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노예 12년’ ‘빅쇼트’ ‘디파피드’ 등 완성도 높은 영화들로 아카데미 수상작을 지속적으로 배출해 온 플랜B와 플랜B의 공동 대표 브래드 피트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한편 영화 ‘문라이트’는 오는 2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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